[TV리포트=조혜련 기자] SBS ‘마스터키’의 두 번째 플레이어가 공개됐다. 첫 방송을 앞두고 두 번째 플레이어까지 공개된 ‘마스터키’를 향한 시청자의 관심은 더욱 뜨겁다.
오늘(6일) 오전, SBS 신규 예능 프로그램 ‘마스터키’ 제작진은 프로그램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서프라이즈 투표를 공지했다. “오늘, 드디어 ‘마스터키’의 두 번째 플레이어 투표가 시작됩니다. 과연 이번에는 또 어떤 스타들이 ‘마스터키’를 찾아올지! ‘마스터키’ SBS 공식 홈페이지에서 여러분들을 기다릴게요”라는 게시물을 게재한 것.
이어 6일 오후, ‘마스터키’ 공식 홈페이지와 프로그램 SNS 계정에는 오는 21일 방송 예정인 ‘마스터키’ 2회에 함께할 12명의 ‘스타플레이어’ 라인업이 공개됐다. 이수근 전현무 김종민 바비(아이콘) 세정(구구단) 셔누(몬스타엑스) 은혁(슈퍼주니어) 이성종(인피니트) 이홍기(FT아일랜드) 정채연(다이아) 찬성(2PM) 헨리(슈퍼주니어M)이 이름을 올렸다.
이와 함께 7일까지 시청자가 직접 참여할 수 있는 ‘플레이어 응원 투표’가 진행되는 중. 시청자들은 ‘마스터키’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하루 한 번, 자신이 응원하는 플레이어를 선택할 수 있다. 시청자들의 가장 많은 선택을 받은 플레이어에게는 특별한 혜택이 주어진다. 또한 우승 플레이어를 선택한 참여자에게는 추첨을 통해 소정의 상품이 제공될 예정이다.
한편 ‘마스터키’는 최정상 인기 스타들이 ‘플레이어’가 되어 ‘마스터키’를 가진 자들을 찾기 위해 고도의 심리전을 벌이는 신개념 심리 게임 쇼다.
시청자의 참여를 통해 ‘게임’이 만들어지는 독특한 포맷의 프로그램으로 시청자들은 왓쳐(Watcher)가 되어 프로그램에 적극적인 참여가 가능할 것으로 알려져 기대감을 모으고 있다. 오는 14일 오후 6시 20분 첫 방송된다.
조혜련 기자 kuming@tvreport.co.kr/ 사진=SBS ‘마스터키’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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