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조혜련 기자] 배우 김정은이 달콤한 신혼 생활을 공개했다.
김정은은 지난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보, 기가 막혀서 못 먹겠어. 이건 그냥 라지가 아니야. 지름이 30cm가 넘어. 한 조각 먹으니 배부름. 오더 잘못함”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한 눈에도 커다란 사이즈의 피자가 담겨있다. 이와 함께 피자를 바라보고 있는 김정은의 남편 모습도 살짝 공개됐다. 사진 만으로도 행복해 보이는 부부의 분위기가 부러움을 자아낸다.
한편 김정은은 지난해 4월 금융업 종사자로 알려진 동갑내기 남성과 웨딩마치를 울렸다. 지난 12일에는 SBS ‘미운우리새끼’에 스페셜 게스트로 등장,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조혜련 기자 kuming@tvreport.co.kr/ 사진=TV리포트 DB, 김정은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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