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 = 이혜미 기자] 강승윤이 출소를 2주 앞두고 절도범으로 몰렸다.
6일 방송된 tvN ‘슬기로운 감빵생활’ 5회에서 장발장(강승윤)은 건설현장에 투입돼 구슬땀을 흘렸다.
출소를 2주 앞두고 장발장은 벌이에 대해 상세히 묻는 등 의욕을 보였다.
그런 발장을 민철(최무성)은 “하는 짓이 귀엽고 괜찮아”라고 평했으나 팽 부장(정웅인)은 “그 자식 양아치야”라고 일축했다.
한편 현장에서 지갑이 사라지는 해프닝이 벌어지면서 장발장은 도둑으로 몰렸다. 다행히 지갑주인의 배려로 장발장은 의심을 벗을 수 있었으나 반전은 그가 진짜 절도범이었다는 것이었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사진 = tvN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