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박설이 기자] 임신 4개월 차에 접어든 배우 추자현이 남편 우효광과 결혼 후 첫 성탄절을 맞이했다.
추자현 우효광 부부는 25일 각자의 SNS 웨이보에 크리스마스 파티 현장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추자현은 중국 전통 의상인 치파오를, 우효광은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한껏 낸 산타 복장을 하고 파티를 열었다. 붉은색 치파오를 입은 추자현은 루돌프 머리띠를 착용해 성탄 느낌을 더했다.
두 사람은 크리스마스 장식 앞에서 포즈를 취하는가 하면, 크리스마스트리 앞에서 포옹을 해 서로를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추자현 우효광 커플은 올해 1월 혼인신고를 하고 부부가 됐으며, 지난 10월 임신 사실을 알렸다. SBS 예능 프로그램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 동반 출연 중이다.
박설이 기자 manse@tvreport.co.kr / 사진=우효광 웨이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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