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박설이 기자] 배우 송승헌 측이 중국 배우 유역비와의 결별 보도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
송승헌의 소속사 관계자는 TV리포트에 “서로 바쁜 스케줄과 멀리 떨어져 있기에 둘다 힘들어하는 시간이 많았다. 결국 결별하게 되었고 좋은 친구로 남기로 했다”고 밝혀 결별을 인정했다.
송승헌과 유역비는 이재한 감독의 영화 ‘제3의 사랑’의 남녀 주인공으로 인연을 맺은 뒤 연인으로 발전, 2년여 간 교제했다.
한편 송승헌은 최근 OCN 드라마 ‘블랙’을 마쳤으며, 유역비는 디즈니 실사판 ‘뮬란’ 주인공으로 합류했다.
박설이 기자 manse@tvreport.co.kr / 사진=송승헌 웨이보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