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조혜련 기자] 방송인 이영자가 꽃시장을 찾았다. 각 지역 맛집과 고속도로 휴게소에 이어 꽃시장에서도 펼쳐질 ‘영자 미식회’가 기대를 모은다.
오는 21일 방송될 MBC ‘전지적 참견 시점’ 7회에는 매니저와 꽃시장 쇼핑에 나선 이영자의 이야기가 펼쳐진다.
아이티 심장병 어린이 돕기 자선 바자회에 참석하기로 한 이영자. 그는 평소 꽃을 가꾸는 취미를 발휘해 다양한 종류의 화분을 직접 만들어 판매하기로 했다. 이에 화초를 사기 위해 꽃시장을 찾았고, 꽃에 취해 차 안을 꽉 채울 정도로 엄청난 양의 화초를 구매했다.
특히 이영자는 바질 등 식용으로 재배하는 허브를 산 뒤 “바질이 진짜 맛있거든”이라고 말하며 자연스럽게 매니저에게 시식을 권해 큰 웃음을 안겼다. 꽃시장에서도 계속될 ‘영자 미식회’에 관심이 쏠린다.
‘전지적 참견 시점’은 매주 토요일 오후 11시 5분에 방송된다.
조혜련 기자 kuming@tvreport.co.kr/ 사진=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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