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진아 기자] 포레스텔라가 첫 무대부터 417점 받으며 강렬한 오프닝을 장식했다.
18일 KBS2 ‘불후의 명곡’에선 가요무대 특집이 방송됐다. 이날 포레스텔라가 첫 무대를 꾸몄다.
포레스텔라는 ‘신라의 달밤’을 선곡했다. 4인 멤버의 아름다운 하모니와 애절한 음악이 어우러지며 서정적이고 장엄한 무대가 펼쳐졌다. 4중창의 웅장함이 청중을 사로잡았다.
이어 두 번째 주자는 더원이 꾸몄다. 더원은 ‘가을을 남기고 간 사랑’을 선곡했다. 더원은 노래를 남녀 듀엣의 아름다운 무대로 승화시키며 귀를 사로잡았다
이날 포레스텔라는 첫 무대부터 417표를 받으며 더원을 누르고 1승을 차지했다. MC들과 다른 출연자들 역시 첫 무대부터 터진 고득점에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김진아 기자 mongh98@naver.com/사진=‘불후의 명곡’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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