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수정 기자] 영화 ‘보헤미안 랩소디’와 이하이 컬래버 영상이 공개됐다.
‘보헤미안 랩소디’는 음악의 꿈을 키우던 아웃사이더에서 전설의 록 밴드가 된 ‘프레디 머큐리’와 ‘퀸’의 독창적인 음악과 화려한 무대 그리고 그들의 진짜 이야기를 담은 영화.
이번 영상은 ‘퀸’의 파격적이고 독특한 구성을 가감 없이 담아낸 대표곡 ‘Bohemian Rhapsody’를 가수 이하이가 본인만의 색깔로 재탄생 시키는 과정을 담아 눈길을 끈다.
전설로 기억되는 록 밴드 ‘퀸’의 천재보컬 프레디 머큐리의 녹음 준비 모습과 커버송 녹음을 준비하는 이하이가 교차하며 등장해 단번에 시선을 사로잡는다. 여기에‘Bohemian Rhapsody’의 인상적인 인트로를 완벽하게 소화한 이하이의 목소리는 바로 이어질 노래에 대한 기대감을 더욱 고조시킨다.
모두를 반하게 만들었던 프레디 머큐리만의 압도적 퍼포먼스들이 이어지는 것은 물론, ‘퀸’의 완전체 부활을 방불케 하는 배우들의 소름돋는 싱크로율로 완벽히 재현한 무대들까지 엿볼 수 있어 영화에 대한 궁금증을 한층 끌어올린다.
‘보헤미안 랩소디’는 10월 31일 개봉한다.
김수정 기자 swandive@tvreport.co.kr 사진=영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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