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 = 이혜미 기자] 새 신부 허안나가 ‘남편 자랑’에 나섰다.
15일 방송된 SBS ‘본격연예 한밤’에선 허안나의 결혼식 현장이 공개됐다.
허안나의 남편은 SBS 공채 개그맨 출신인 오경주 씨다. 허안나는 “남편 자랑을 해 달라”는 주문에 “자랑할 게 너무 많다. 보다시피 허우대가 나쁘지 않다. 키도 크고 슬림하다”라고 오경주 씨 자랑을 늘어놨다. “외모만 보고 결혼을 결심했다”라는 농담도 잊지 않았다.
허안나는 또 “남편을 24살 때부터 알았다. 벌써 14년째다”라는 말로 오경주 씨와의 오랜 인연을 전했다.
한편 지난 12일 진행된 허안나의 결혼식에는 장도연 이은형 유상무 전유성 등 동료 개그맨들이 총출동했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사진 = 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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