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이우인 기자] 워너원과 여자친구가 베스트 남녀 그룹에 선정됐다.
5일 오후 서울 구로구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JTBC ‘제33회 골든디스크어워즈'(MC 이승기 박민영)에서는 디지털 음원 부문 시상식이 진행됐다.
이날 배우 김다미가 베스트 남녀 그룹 시상을 위해 무대에 올랐다. 주인공은 워너원과 여자친구.
먼저 여자친구는 소속사와 팬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한 뒤, 데뷔 4주년이 곧 오며 새 앨범을 발표한다며 기대를 당부했다.
워너원도 초심을 잃지 않는 그룹이 되겠다며 팬클럽에 특히 감사 인사를 전했다.
이번 ‘골든디스크어워즈’에는 (여자)아이들, 청하, 워너원, 로이킴, 블랙핑크, 볼빨간사춘기, 아이콘, 트와이스, 여자친구, 마마무, 방탄소년단, 임창정이 참석했다.
이우인 기자 jarrje@tvreport.co.kr / 사진=JTBC ‘제33회 골든디스크어워즈’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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