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로 데뷔’ 윤지성 “이대휘가 선물한 ‘쉼표’, 첫 작사 참여…의미 깊어”

[TV리포트=김가영 기자] 워너원 리더 윤지성이 이대휘가 선물해준 곡 ‘쉼표’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드러냈다.

20일 오후 서울 용산구 블루스퀘어 아이마켓홀에서는 윤지성 솔로 데뷔 쇼케이스가 진행됐다.

이날 윤지성은 수록곡 ‘쉼표’로 첫 무대를 열었다. 감성적인 윤지성의 보이스가 돋보이는 무대였다.

윤지성은 ‘쉼표’에 대해 “막둥이 대휘가 선물해준 곡이다. 정말 감사한 곡이다. 작사에 제가 참여를 했다. 대휘가 준 곡이기도 하고 제가 작사를 처음 도전한 곡이기 때문에 많은 분들께 들려드리고 싶었다. 저에게는 의미가 남다른 곡이다”고 애정을 드러냈다.

윤지성의 첫 솔로 ‘Aside’는 오늘(20일) 오후 6시 공개된다.

김가영 기자 kky1209@tvreport.co.kr/ 사진=문수지 기자 suji@tvrepor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