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 = 이혜미 기자] 김강우의 악행이 낱낱이 밝혀졌다.
2일 방송된 MBC ‘아이템’에서 유나(김유리)는 세황(김강우)이 일으킨 탈선사고에 대한 중간수사 결과를 발표했다.
유나는 세황이 기관사를 매수 협박하여 역주행을 지시한 정확이 포착됐다며 “강곤 검사가 테러를 일으킬 예정이란 허위사실을 유포한 사실도 밝혀냈습니다”라고 전했다.
세황의 악행은 16년 전으로 거슬러 올라가는 것. 유나는 세황이 2003년 드림월드 사건의 진범이며 그간 수차례 살인을 저질렀음을 폭로했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사진 =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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