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풀잎 기자] UN 김정훈이 여전히 묵묵부답 중이다.
김정훈은 교제 중이던 여성에게 피소된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26일 법조계에 따르면 김정훈과 연인 관계였던 A씨(30)는 지난 21일 서울중앙지법에 약정금 청구 소송을 제기했다.
김정훈이 A씨에게 내주기로 했다는 임대차보증금 잔금을 청구하는 내용이다.
A씨는 자신이 임신 중이라는 사실을 알게 되자, 김정훈이 임신중절을 권유했다고 주장했다. 또 집을 구해주겠다고 했지만, 임대보증금을 내주지 않은채 연락이 두절됐다고 밝혔다.
이에 대해 김정훈 측은 “관련 보도와 관련해 확인 중”이라고 말했으나, 아직까지 입장을 밝히지 않고 있다.
한편, 김정훈은 TV조선 ‘연애의 맛’ 출연으로도 논란을 모았다. “연애한지 2년이 넘었다”는 말이 화근이 됐다.
김풀잎 기자 leaf@tvreport.co.kr / 사진=TV리포트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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