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석재현 기자] 배우 김래원이 자신이 가장 좋아하는 칭찬을 공개했다.
7일 방송된 SBS 파워FM ‘박선영의 씨네타운’에서는 김래원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한 청취자는 김래원에게 평소 어떻게 지내는지 질문했다. 이에 김래원은 “일하는 것 외에는 낚시를 한다. 취미라고 말하기 과할 정도로 즐긴다. 큰 일이다”고 답했다.
이어 김래원은 “가끔 ‘연기가 좋다’라는 말보다 ‘낚시를 매우 샤프하게 잘한다’는 말이 더 듣기 좋다. 이미 전문가 수준으로 즐기고 있어서 그런 것 같다”고 덧붙였다.
일주일에 몇 번 즐기냐는 DJ 박선영의 물음에 김래원은 “먼 바다에 나가 있어서 오랫동안 지낸다. 길게는 한 달씩 나가 있는다”고 답했다.
석재현 기자 syrano63@tvreport.co.kr / 사진= SBS 파워FM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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