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풀잎 기자] 떠오르는 팝가수 켈라니가 국내 보이그룹 방탄소년단과의 콜라보레이션을 원한다고 밝혔다.
미국 음악 매체 팝 크러시에 따르면, 켈라니는 얼마 전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방탄소년단에게 나를 불러달라고 말해줘요!”라는 글을 올렸다. 그들과의 협업을 원한다는 것.
방탄소년단과의 콜라보레이션을 원하는 해외 아티스트는 많다. 제이홉이 애정을 표해온 티나셰도 새삼 눈길을 끈다. 이외에도 찰리 푸스 등이 방탄소년단의 음악을 좋아한다고 밝혔다.
한편, 9일(현지시간) 한 외신은 “방탄소년단의 SNS 팔로워 수가 500만 명이 넘었다”고 대서특필하기도 했다.
김풀잎 기자 leaf@tvreport.co.kr / 사진=인스타그램, 빅히트 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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