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이우인 기자] 인기 개그맨 김성규가 연예인 콘택트렌즈 전문기업으로 유명한 네오비젼의 ‘아름다운 눈, 연예인 컬러렌즈 콘택트렌즈’ 홍보대사로 활동 중인 가운데, 네오비젼의 의리가 눈길을 끌고 있다.
네오비젼은 지난 21일 여의도 KT웨딩컨벤션 2층홀에서 김성규의 부친인 김영대 장로의 팔순 잔치에 “잔치에 참석한 연예인들을 위한 선물로 컬러 콘택트렌즈를 후원한다”며 축하의 뜻을 전했다. 이날 팔순 잔치에는 KBS 개그콘서트 후배들과 배우, 가수들이 참석했다.
김성규가 홍보대사로 활동 중인 네오비젼은 렌즈와 렌즈 사이에 컬러를 넣는 방식으로 부작용과 탈색이 없는 ‘샌드위치 공법’을 도입, 그 안정성을 입증 받아 최근 인기가수와 개그맨, 여배우등 다양한 연예인들이 선택한 렌즈로 유명세를 탔다.
최근에는 인기가수 길건이 뮤직비디오 촬영시 착용하며 ‘길건의 회색 렌즈’로 네티즌들에게 인기를 얻고 있다. 또 개그맨 정찬우, 김태균, 박성웅, 조세호 등 다양한 분야의 연예인들이 선택하며 연예인 렌즈로 불려지고 있다.
이우인 기자 jarrje@tvreport.co.kr/ 사진=권영찬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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