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풀잎 기자] 새로운 라이벌 구도가 탄생했다. 아이돌 그룹 크로스진과 SF9이 그 주인공이다.
오늘(10일) 방송한 MBC 에브리원 ‘주간아이돌’에는 크로스진과 SF9이 등장했다.
이날 방송은 크로스진과 SF9의 대결 구도로 이뤄졌다. 고음 대결에서 댄스 대결까지, 계속해서 승부욕을 불태웠다.
특히 고음 대결이 압도적. 모두가 돌고래 소리를 내며 보는 이들을 폭소케 했다.
댄스도 마찬가지였다. 트와이스, 방탄소년단의 안무를 소화하며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마지막은 인간 통나무 게임. 두 그룹은 강렬한 남성미를 자랑하며 게임에 임했다.
두 그룹의 존재감은 대단했다. 열정부터 실력까지 우열을 가리기 힘들 정도였다.
김풀잎 기자 leaf@tvreport.co.kr / 사진=MBC 에브리원 ‘주간아이돌’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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