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서희 기자] ‘배틀트립’ 로이킴이 박재정에게 볼링에서 패한 후 숙소까지 달려가는 벌칙을 받아 웃음을 자아냈다.
6일 방송된 KBS2 ‘배틀트립’에서는 브루나이로 여행을 떠난 가수 에디킴, 로이킴, 박재정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들은 저녁이 되자 볼링 시합에 나섰고, 볼링을 못하는 박재정에게 미리 20점을 주겠다고 선심을 썼다. 하지만 뜻밖에도 박재정이 우승했다.
깜짝 놀란 로이킴은 주저앉아 허탈한 웃음을 지었고 결국 숙소 까지 달려가 웃음을 안겼다.
로이킴은 “오늘 하루가 내 인생에서 제일 길었어”라고 푸념해 폭소를 자아냈다.
김서희 기자 newsteam@tvreport.co.kr / 사진= ‘배틀트립’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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