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지현 기자] 바이브가 9시간 최장 공연에 도전한다
29일 방송된 SBS 파워FM SBS ‘두시탈출 컬투쇼’에는 바이브 윤민수 류재현, 신용재, 벤, 임세준이 출연해 입담을 자랑했다.
현재 합동 콘서트 중인 이들은 마지막날인 5월 27일, 멤버 전원이 출연해 9시간이라는 역대 최장 시간 공연을 펼친다. 이와 관련해 류재현은 “사실 저희는 ‘왜 그렇게 오래 하냐’고 물었다. 하지만 윤민수씨가 이승환씨가 세운 8시간의 기록을 깨보고 싶다고 하더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대해 윤민수는 “그건 아니고 작년에 콘서트를 할 때 팬들에게 그런 얘기를 한 적이 있다. 막상 공연을 하게 되니 그 약속을 지키고 싶었다. 또 기획을 하다 보니 시간이 그 정도 나와 9시간으로 정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김지현 기자 mooa@tvrepo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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