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박설이 기자] ‘송승헌의 연인’ 중화권 톱배우 유역비가 신작에서 강렬한 키스신을 선보였다.
2일 중국 영화 ‘삼생삼세십리도화’ 측은 영화의 예고 영상을 공개, 관객들의 기대감을 고조시켰다.
천족과 신선 사이에서 벌어지는 로맨스 판타지물인 만큼 ‘삼생삼세십리도화’의 예고는 신비롭고 아름답다. 유역비는 ‘대륙여신’이라는 수식어에 걸맞은 신비로운 비주얼로 눈길을 끌고 있다.
특히 예고 영상에는 주인공인 유역비와 양양의 키스신이 담겨있어 화제다. 남녀의 애절한 분위기가 영화에 대한 궁금증을 자극한다.
유역비의 신작 ‘삼생삼세십리도화’는 동명의 중국 인기 소설을 원작으로 한 영화로, 제희 백천과 태자 야화(夜華)의 삼생(三生)에 걸친 사랑과 애증, 갈등을 그린 판타지 멜로 영화다. 8월 4일 중국 개봉 예정이다.
박설이 기자 manse@tvreport.co.kr / 사진=영화 ‘삼생삼세십리도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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