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문정 기자] ‘블랙’ 송승헌이 공간이동이 되지 않자 당황스러워했다.
4일 전파를 탄 OCN 주말드라마 ‘블랙’에서는 블랙(송승헌)이 공간이동을 하지 못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앞서 블랙은 인간의 몸에서 나갈 수 없자 당황스러워했고, 저승사자 No.007(조재윤)은 “그럼 계속 그 육신을 사용할 수 있지 않느냐”고 말했다.
이후 밖으로 나가려던 블랙은 자유롭게 이동이 안 되자 난감해했다.
한무강 몸에 빙의한 블랙이 이대로 그의 몸에 갇히게 될지 향후 전개에 궁금증을 자아냈다.
김문정 기자 dangdang@tvreport.co.kr / 사진= ‘블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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