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문정 기자] ‘돈꽃’ 박정학이 죽었다.
20일 방송된 MBC 주말드라마 ‘돈꽃’에서는 정말란(이미숙)이 오기사(박정학)에게 떠나달라고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말란은 장부천(장승조)의 회장 취임을 앞두고 오기사의 존재를 불편해했고, 떠나라고 지시한 것.
이에 오기사는 두말 없이 짐을 쌌다. 말란은 오기사를 배웅했고 커피를 전했다.
오기사는 죽음을 직감한 듯 담담한 표정이었고, 커피를 마시자마자 쓰러지며 피를 토해 안타까움을 안겼다.
그 시각, 부천은 화려하게 회장 자리에 올라 눈길을 끌었다.
김문정 기자 dangdang@tvreport.co.kr / 사진= ‘돈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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