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진아 기자] 승재와 시안이가 미담배틀을 펼치며 귀여운 매력을 뽐냈다.
4일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선 승재가 이동국의 집에 놀러간 모습이 방송됐다. 아빠 없이 시안이의 집에서 시간을 보내는 승재. 설아 수아 누나, 시안이와 함께 승재는 마음껏 뛰놀며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이날 저녁을 먹는 자리에서 승재는 “시안이가 응가 마려울 때 내가 도와줬는데”라고 말했다. 이에 시안 역시 “승재가 쉬 마려울 때 내가 도와줬다”고 말했다. 시안과 승재의 귀여운 미담배틀이 웃음을 안겼다.
또한 승재가 돌아갈 시간이 되자 설아와 수아, 시안이는 승재를 꼭 안아주다가 승재의 몸위로 함께 엎어지는 모습으로 뜨거운 작별인사를 했다. 승재와 시안은 다음에 만날 날을 기약하며 아쉬운 이별을 했다.
김진아 기자 mongh98@naver.com/사진=‘슈퍼맨이 돌아왔다’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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