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박설이 기자] 갓세븐 잭슨이 MC를 맡은 중국판 ‘냉장고를 부탁해’가 시즌 4를 출범한다.
12일 중국 펑황연예는 텐센트TV ‘냉장고를 부탁해’ 시즌 4가 오는 25일 첫 방송된다고 보도했다. 이번 시즌 역시 시즌 1부터 함께 한 두 MC 허지옹과 잭슨이 계속 호흡을 맞춘다.
텐센트TV 측은 이날 공식 포스터를 공개하며, 새로운 세트와 새로운 가족, 새로운 경연 규칙 등을 도입해 변화를 꾀했다고 밝혔다.
스타가 실제 사용하는 냉장고 속 재료로 셰프들이 요리 대결을 펼치는 JTBC 인기 예능 ‘냉장고를 부탁해’의 정식 중국판은 지난 2016년 초 첫 시즌이 방영됐다. 시즌 4는 25일부터 매주 수요일 오후 8시(현지시간) 텐센트TV를 통해 방송된다.
박설이 기자 manse@tvreport.co.kr / 사진=텐센트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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