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진아 기자] 정유미가 파면위기를 맞은 이광수의 곁에 남았다.
6일 tvN ‘라이브‘최종회가 방송됐다. 양촌을 구하기 위해 범인에게 총을 발사한 상수! 그러나 상수에게 불리한 정황이 발견되고, 범인이 연쇄 묻지마 사건의 진범이 아닌 모방법이라는 사실이 밝혀졌다. 이에 상수가 파면위기를 맞았다.
한정오는 국비유학 신청서가 통과했다. 그러나 그녀는 2년 6개월 후에 가겠다고 말했다. 그녀는 “징계위원회에서 어떤 결과가 떨어지는지 보고 형사재판 가게 되면 또 어떤 결과가 떨어지는지 내 눈으로 똑바로 지켜보고 끝내 니가 이기는거 본 후에 사건 많은 이 지구대에서 내가 있을수 있는 최장기간 2년 반 다 채우고 내가 더 강해진 다음에 그때 갈려고.”라고 말했다.
이에 상수는 눈물을 흘렸고 그녀는 “넌 범인을 쐈고 동료를 살렸다”고 말했다. 이어 “넌 혼자가 아니야. 내가 있어. 외로워 하지마. 외로워하면 혼난다”고 덧붙였다.
김진 기자 mongh98@naver.com/사진=‘라이브’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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