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풀잎 기자] ‘선을 넘는 녀석들’ 김구라-설민석이 프랑스-독일 국경에서 남북정상회담을 재연한다.
오는 18일 방송하는 MBC 탐사 예능 ‘선을 넘는 녀석들’(기획 박현석 / 연출 정윤정 오미경 / 선녀들) 7회는 프랑스-독일 국경을 넘는 경이로운 순간을 맞이하고, 과거 히틀러, 나치 만행의 반성과 아픔을 들여다보는 ‘역사 여행’의 정수를 예고해 시청자들의 기대감을 증폭시키고 있다.
우선 국경을 넘기 전 김구라는 이날 ‘차은우’ 따라잡기에 돌입한 듯 롱 코트로 한껏 멋을 부려 선녀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동갑내기이자 ‘츤데레 김구라’ 바라기(?) 설민석은 그의 옷차림을 본 뒤 “옛날에 영웅본색이라고 있어”라고 말해 웃음이 터지게 했다.
김풀잎 기자 leaf@tvreport.co.kr / 사진=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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