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가영 기자] f(x) 크리스탈(SM엔터테인먼트 소속)이 ‘아시아 대표 뮤즈’로 선정 돼 촬영한 화보가 공개됐다.
세계적인 패션 매거진 ‘로피시엘 이탈리아’는 지난 5월 말에 발행된 ‘뮤즈 특집’으로 꾸며진 5월호에서 전문 분야뿐 아니라 패션과 예술 전반에 걸쳐 뛰어난 감각과 재능을 가지고 패션계와 문화예술계에 영감을 주는 ‘아시아 대표 뮤즈’로 크리스탈을 소개했다.
제주도에서 촬영된 이번 화보에서 크리스탈은 촬영 콘셉트 ‘아일랜드 걸’에 몰입해 자연과 풍광에 조화롭게 어우러진 표정, 포즈로 그녀만의 신비로우면서도 고혹적인 자태를 뽐냈다.
함께 진행된 인터뷰를 통해 데뷔 8년차 아티스트로서의 마음, K-pop의 인기에 대한 의견, 미래에 대한 생각 등 진솔한 이야기를 전했다.
로피시엘은 1921년 프랑스에서 창간돼 오랜 역사와 예술성 있는 화보로 유명하며, 특히 ‘로피시엘 이탈리아’는 지역에 국한하지 않는 강력한 영향력을 지닌 매거진 브랜드로, 세계 패션 및 문화 예술의 주요한 현상과 인물을 다루고 있다.
가수 및 연기자로 활발히 활동 중인 크리스탈은 자타공인 최고라 불리는 선수들이 불법으로 모은 은닉 재산들을 찾아내 환수하는 이야기를 그린 OCN 새 드라마 ‘플레이어(연출 고재현, 극본 신재형, 제작 스튜디오드래곤, 아이윌미디어)’에 베스트 드라이버 ‘차아령’ 역으로 캐스팅 돼 올 하반기 시청자들과 만날 예정이다.
김가영 기자 kky1209@tvreport.co.kr/ 사진=로피시엘 이탈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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