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진아 기자] 악동뮤지션 수현이 유병재의 집에서 혼자 게임한 사연을 밝혔다.
18일 MBC ‘전지적 참견시점‘에선 악동뮤지션 수현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수현은 유병재와의 인연에 대해 “같은 소속사인데 딱히 친분은 없었다. 서로의 개인 인터넷 방송에 출연했다”고 밝혔다.
이어 수현은 친하지도 않은 유병재의 집에서 혼자 게임을 했던 사연을 밝혔다.
수현은 “병재씨가 하는 개인 방송이 집에서 하더라. 그런데 할 시간이 1시간이 남았다. 어색한 분위기 속에서 유병재 씨가 ‘게임 하실래요’라고 묻더라. 이에 게임하자고 했더니 게임만 틀어주고 자신은 안방으로 들어가더라구요”라고 폭로해 웃음을 자아냈다.
김진아 기자 mongh98@naver.com/사진=‘전지적 참견시점’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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