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예나 기자] 그룹 엔플라잉이 청춘의 아련함을 노래한다.
엔플라잉은 오는 26일 신곡 ‘꽃’을 발매한다. 이번 곡은 연간 프로젝트 ‘플라이 하이 프로젝트(FLY HIGH PROJECT)’의 일환으로 준비됐다.
신곡 ‘꽃’은 뜨거웠던 청춘의 나날들, 시간이 지날수록 흐릿해지는 젊음을 돌이켜 보는 쓸쓸한 마음을 담아냈다고. 이승협은 담담하게 속삭이고, 유회승은 호소력 짙게 표현한다.
엔플라잉 측은 “‘플라이 하이 프로젝트’는 두 달에 한번씩 스포일러, 버스킹, 단독 공연, 음원 발매를 하나의 포맷으로 한다. 다양한 가능성과 음악을 많은 사람들에게 전하고 더 높이 비상하기 위한 의도로 준비됐다”고 설명했다.
엔플라잉은 음원 공개에 앞서 오는 20일 현대카드 언더스테이지에서 라이브 콘서트 ‘N.Flying FLY HIGH PROJECT NOTE1. 비행’을 개최한다.
김예나 기자 yeah@tvreport.co.kr/사진=FNC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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