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 = 이혜미 기자] 유시민이 피렌체 명문 메디치가를 ‘만석꾼’이라 칭해 눈길을 끈다.
5일 tvN ‘알쓸신잡3’이 방송됐다. 메디치가는 피렌체 최고의 명문가다. 당시 재산을 현재 가치로 환산하면 144조에 이를 정도.
유시민은 “메디치가는 피렌체 지역의 만석꾼이다”라며 “돈만 밝힌 게 아니라 예술적 성취까지 이뤘다”라고 설명했다.
유시민은 “예술가를 키우고 후원하고 일감도 줬다. 예술을 아는 집안, 그 정도의 위상이다”라고 거듭 전했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사진 = tv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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