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손효정 기자] 김재욱과 김동욱이 김혜은에게 의심을 품었다.
3일 방송된 OCN 드라마 ‘손 the guest’에서 최윤(김재욱)과 윤화평(김동욱)이 박홍주(김혜은)에게 의심을 품었다.
살인사건을 쫓던 윤화평은 진술을 위해 한 노인을 만나고, 정신병원에 갇힌 그가 그린 그림을 봤다. 여성의 얼굴이었는데, 피를 흘리고 있는 모습이었다. 이에 윤화평은 박홍주의 사진을 보여줬고, 노인은 소리를 지르며 기겁했다.
최윤은 기도를 마치고 돌아가는 박홍주에게 말을 걸었다. 최윤은 “의원님 갑작스러운 질문이지만 하느님을 믿으십니까?”라고 물었고, 박홍주는 “네”라고 답했다. 또한 최윤은 “사탄과 악마를 부정하시고요?”라고 재차 물었고, 박홍주는 “네”라면서 미소를 지었다. 두 사람은 또 보자면서 악수를 나눴다.
손효정 기자 shj2012@tvreport.co.kr/ 사진=OCN ‘손 the uest’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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