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손효정 기자] 인교진과 소이현이 화장실을 텄다.
19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서 인교진과 소이현은 건강검진을 받는 모습이 그려졌다.
대장 내시경을 받기로 한 두 사람. 새벽에 일어나 대장 내시경 약을 먹었다. 처음에는 괜찮았지만, 두 통을 넘어가자 두 사람의 대장에서는 신호가 왔다.
인교진과 소이현은 화장실을 수차례 왔다갔다 했다. 특이 인교진은 소이현을 기다리다가 긴급한 상황이 여러번 찾아와 웃음을 안겨줬다.
이후, 인터뷰에서 인교진은 “그동안 5년 동안 저희는 신비감을 유지했다. 일을 봐도 탈취제를 뿌리고는 했다”면서 “이번에 오픈했다”고 말했다. 소이현 역시 “정말 로켓이 발사하는 느낌이었다”면서 “정말 부부가 됐다”고 덧붙였다.
손효정 기자 shj2012@tvreport.co.kr/ 사진=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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