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진아 기자] 이연복 팀이 푸드트럭 상품 불발에 안도했다.
10일 tvN ‘현지에서 먹힐까? 중국편‘에선 이연복, 김강우, 허경환, 서은수가 리벤지 메뉴로 현지인들의 입맛을 사로잡는 모습이 방송됐다.
이날 청도에서 마지막 장사에 도전하는 멤버들. 이날 유명한 식당의 총주방장이 현슐러로 등장했다. 그는 짬뽕밥과 멘보샤가 맛있었다며 음식맛을 칭찬했다. 그러나 짜장떡볶이의 색상이 좀 아쉬웠다며 별점 두 개를 줬다.
별점 세 개를 받아 현슐러가 준 별 24개를 채우면 2천만원 상당의 상품을 받을수 있다는 제작진의 말에 기대했던 멤버들은 아쉬워했다. 이어 불발된 상품의 정체가 공개됐다. 다름아닌 푸드트럭이었고 멤버들은 “운반비만 그 만큼 들겠다” “큰일 날 뻔했다”는 반응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김진아 기자 mongh98@naver.com/사진=‘현지에서 먹힐까’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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