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가영 기자] 티아라 출신 효민이 악플러와 전쟁을 선포했다.
효민은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수년을 악플러와 함께 해왔지만 이제부터는 함께 하지 않기로 결심 했습니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효민은 “무뎌지려 노력해왔지만 가족, 지인들에 대한 비난은 이제 더이상 참을 수가 없네요. 사실이 아닌 허위 유포 또한 마찬가지입니다”고 설명했다.
효민은 “선처는 절대적으로 없을 예정이며 앞으론 계속해서 작은 것 부터 하나 하나 전부 대응하도록 하겠습니다”고 경고했다.
효민은 악플러와 전쟁을 선포한 것. 그는 “선처는 절대 없다”며 강경 대응을 예고하기도 했다.
2009년 걸그룹 티아라로 데뷔한 효민은 계약 만료 후 솔로로 전향해 활동을 펼치고 있다.
효민 공식입장 전문
수년을 악플러와 함께 해왔지만
이제부터는 함께 하지 않기로 결심 했습니다.
무뎌지려 노력해왔지만 가족, 지인들에 대한 비난은 이제 더이상 참을 수가 없네요..
사실이 아닌 허위 유포 또한 마찬가지입니다.
선처는 절대적으로 없을 예정이며
앞으론 계속해서 작은 것 부터 하나 하나
전부 대응하도록 하겠습니다.
김가영 기자 kky1209@tvreport.co.kr/ 사진=TV리포트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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