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진아 기자] 푸짐한 해물요리부터 보드게임까지, 라미란의 여수여행이 다양한 볼거리를 안겼다.
16일 tvN ‘주말사용설명서‘에선 라미란이 멤버들과 함께 여수여행을 떠난 모습이 방송됐다. 이날 SF9의 로운과 함께 했다.
이세영은 SF9의 음악을 틀고 댄스에 심취한 모습을 보였고 여기에 로운도 합류하며 눈길을 모았다. 이어 예쁜 카페를 발견한 멤버들은 카페로 들어갔다. 그곳에서 로운에 대해 본격적인 질문에 들어갔다.
이상형을 묻는 질문에 로운이 잘 웃고 착하고 자신의 일을 열심히하는 사람이 좋다고 밝히자 라미란과 장윤주는 갑자기 웃음을 터트리는가 하면 서로 자신의 일을 열심히 해왔다고 어필하는 모습으로 웃음을 안겼다.
또한 이세영은 연애에 대해 솔직한 토크를 하며 눈길을 모았다. 연애를 안한지 오래 되지 않았느냐는 질문에 이세영은 짝사랑은 해봤다고 털어놨다. 이어 연예인이 아닌 일반인이었다고 회상했다.
이날 라미란은 멤버들과 로운을 위한 푸짐한 해산물 한상을 차리며 요리솜씨를 뽐냈다. 백야도에 간 멤버들은 각자 저녁을 위한 요리에 돌입했다.
문어 스테이크와 로운이 만든 굴튀김, 라미란이 만든 낙지 탕탕이와 장윤주가 손질한 싱싱한 생굴이 차려졌다. 문어와 낙지로 우려낸 시원한 연포탕과 라미란의 특제 굴밥까지 더해졌다.
로운의 굴튀김을 맛본 장윤주는 맛있다는 표정을 지었고 처음 해본 요리라는 말에 놀라워했다. 이어 멤버들은 푸짐한 저녁식사를 폭풍흡입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어 함께 밥을 먹고 난 후에 멤버들은 로운과 함께 보드게임에 도전했다. 로운은 어머니가 보드게임 강사라며 집에서 보드게임을 챙겨왔다고 밝혔다. 이어 멤버들은 로운과 함께 보드게임 삼매경에 빠진 모습으로 눈길을 모았다.
김진아 기자 mongh98@naver.com/사진=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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