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가영 기자] JTBC 장성규 아나운서가 김충재를 향한 응원을 전했다.
2일 장성규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김충재 디자이너의 사연 들으며 뭉클했다. 응원합니다#김충재”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다정하게 얼굴을 맞대고 있는 장성규, 김충재의 모습이 담겼다. 두 사람은 밝은 미소로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장성규는 지난 1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를 보고 김충재를 향한 응원을 보낸 것. 이날 ‘나 혼자 산다’에서는 김충재의 어머니가 등장했다. 김충재의 어머니는 둘째 만삭 때 사별을 한 사연을 전해 안타까움을 안겼다.
방송 이후 김충재와 그의 어머니를 향한 응원이 쏟아지고 있다.
김가영 기자 kky1209@tvreport.co.kr/ 사진=장성규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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