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풀잎 기자] ‘더 뱅커’ 채시라가 본격적인 권력 전쟁에 뛰어든다.
MBC 수목드라마 ‘더 뱅커'(극본 서은정, 오혜란, 배상욱 / 연출 이재진 / 기획 MBC / 제작 래몽래인) 측은 23일 대한은행의 부행장 한수지(채시라)의 일거수일투족이 담긴 24시 밀착 현장 스틸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부행장 수지의 24시간이 담겨 있어 눈길을 모은다. 수지가 부행장으로서 대한은행 지점을 방문해 신입 텔러 직원에게 파이팅 넘치는 미소로 격려 인사를 하는 모습은 그녀의 부드러운 카리스마를 보여준다.
이어 감사실을 예의주시하는 그녀의 모습도 포착됐다. 또한 수지가 어두운 밤 프로 야근러로 변신한 모습과 남다른 ‘S라인’을 뽐내며 자기 관리 끝판왕에 등극한 모습도 공개돼 시선을 강탈한다.
김풀잎 기자 leaf@tvreport.co.kr / 사진=MBC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