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민주 인턴기자] 그룹 레인보우 출신 배우 김재경이 자신의 인지도에 대해 “누군가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이 될 수 있다면 옳은 방향으로 사용하고 싶다”고 고백했다.
김재경은 26일 패션 매거진 얼루어 코리아가 공개한 화보 인터뷰에서 이같이 말하며 “누군가는 ‘나 하나 바뀐다고 세상이 달라질까?’라고 생각할 수 있지만, 저는 그 ‘나 하나’의 힘을 믿는다”고 소신을 밝혔다.
이어 그는 데뷔 11년 차를 맞은 소감에 대해 “그동안 좋아하는 일을 할 수 있었던 건 너무 큰 사랑을 받았기 때문이고 그런 사랑에 보답하고 싶다”고 고마움을 표했다.
인터뷰와 함께 공개된 화보에서 김재경은 풍부한 표정과 각 스타일링에 어울리는 포즈를 취하며 독보적인 매력을 발산했다.
김재경의 화보와 인터뷰는 패션 매거진 ‘얼루어 코리아’ 4월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김민주 인턴기자 minju0704@tvreport.co.kr / 사진=얼루어 코리아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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