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신나라 기자] ‘살림하는 남자들’ 백일섭이 낮은 시청률에 대해 언급했다.
12일 서울 종로구 삼청동의 한 카페에서 KBS2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 기자간담회가 열렸다.
백일섭은 “이 프로그램 시작하면서 시청률이 10%는 넘을 거라고 혼자 자신했다. 그런데 아직 못 미치고 있어서 그만 둬야 할 것 같다. 그런 죄의식을 느낀다”고 고백했다.
백일섭은 이어 “여러분들이 많이 도와주시고, 10% 안에 끝날 수 있게 도와달라”고 당부했다.
‘살림하는 남자들’은 매주 수요일 오후 8시 55분 방송된다.
신나라 기자 norah@tvreport.co.kr/ 사진=K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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