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예나 기자] 그룹 엑소가 데뷔 5주년을 자축하며 정상유지 비결로 팀워크로 꼽았다.
엑소가 28일 오후 서울 종합운동장 내 올림픽주경기장에서 뭉쳤다. 멤버 레이는 스케줄로 불참한 상황.
엑소는 세 번째 월드투어의 앙코르 콘서트 ‘EXO PLANET #3 – The EXO’rDIUM [dot] -’(엑소 플래닛 #3 – 디 엑소디움 [닷]-) 개최를 앞두고 취재진과 만났다.
지난 4월 데뷔 5주년을 맞은 엑소는 오랜 시간 정상을 차지하고, 연이어 기록을 세우고 있는 것에 벅찬 마음을 전했다.
이와 관련해 엑소는 “저희는 팀워크가 최고의 비결이다. 저희끼리 최근에 많은 대화를 했다. 순수하고 열정 넘치는 모습으로 5년을 왔다”고 회상했다.
또 “앞으로는 더 밀집되고 단결되는 용사같은 활동을 하겠다. 엑소 용사가 되겠다”고 웃었다.
엑소는 지난 27일에 이어 28일 공연에서 3시간 넘는 러닝타임에 30여곡을 선곡한다.
김예나 기자 yeah@tvreport.co.kr /사진=SM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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