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박설이 기자] 팝스타 비욘세가 억소리 나는 렌트 하우스에서 산후조리 중이다.
26일(현지시간) 미국 피플 보도에 따르면 비욘세와 제이지는 침실 10개, 욕실 14개가 딸린 저택을 임대해 딸 블루 아이비, 새로 태어난 쌍둥이와 함께 생활 중이다.
피플은 부동산 관계자의 말을 빌려 이 빌라의 월 임대료는 40만 달러, 우리 돈 4억 5천만 원에 이른다고 전했다. 비욘세 부부와 쌍둥이는 로스앤젤레스에 위치한 이 집에서 여름을 날 계획이다.
앞서 데일리메일, TMZ 등 외신은 지난 12일 로스앤젤레스의 한 병원에서 쌍둥이를 출산한 비욘세가 지난주 퇴원해 해당 빌라에 입주했다고 보도한 바. 비욘세는 출산 후 쌍둥이의 황달 치료를 위해 병원에 약 일주일간 머물렀다.
비욘세와 제이지는 2008년 결혼, 2012년 첫 딸 블루 아이비를 얻었다.
박설이 기자 manse@tvreport.co.kr / 사진=비욘세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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