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 = 이혜미 기자] ‘시골경찰’ 최민용과 이주승이 매의 눈으로 분했다.
7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시골경찰’에서 최민용과 이주승은 용담호 순찰에 나섰다.
우려와 달리 용담호 주변 인적이 전무한데 대해 이주승은 “아무도 없는 거보니 누가 정보를 흘린 거 아닌가. 반전으로 센터장님이 정보를 흘린 거 아닌가”라고 장난스럽게 말했다.
반대로 최민용은 한 결 같이 진지한 태도로 순찰에 임했다. 그는 “면적이 넓은데도 불법으로 낚시하거나 그런 사람이 없다”며 망원경으로 용담호 주변을 샅샅이 살피는 것으로 꼼꼼함을 뽐냈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사진 = MBC에브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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