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박설이 기자] 할리우드 배우 스티븐 연이 가을 느낌이 물씬 나는 화보로 팬들과 만났다.
스티븐 연은 더 글래스 매거진 최신호 커버를 장식했다. 커버에서 스티븐 연은 꽃 그림으로 장식된 베이지색의 고급스럽고 화려한 슈트를 착용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또 다른 화보에서는 맹수의 얼굴, 박쥐 등이 프린트된 독특한 디자인의 니트와 셔트, 면바지를 매치한 댄디하고 따뜻한 스타일로 가을 남자를 연출했다. 화려한 꽃무늬 트레이닝복과 코트 등 다양한 스타일을 완벽하게 소화했다.
미국 드라마 ‘워킹데드’로 할리우드 스타로 떠오른 스티븐 연은 이창동 감독의 8년 만의 신작 ‘버닝’에서 미스터리한 남자 벤을 연기한다.
박설이 기자 manse@tvreport.co.kr / 사진=글래스 매거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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