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진아 기자] ‘1박2일’의 미남왕 1위 타이틀은 이승기가 아닌 은지원에게 돌아갔다.
22일 KBS2 ‘해피선데이-1박2일’에선 10주년 어워즈 특집이 펼쳐졌다. 이날 시청자들의 설문조사 결과로 나온 미남왕 멤버를 맞히면 야식을 먹을 수 있는 기회가 주어졌다.
이날 미남상에 멤버들은 이구동성으로 이승기를 언급했다. 그러나 김주혁은 논외로 쳐야 한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미남왕 순위가 공개됐다. 4위는 정준영, 3위는 윤시윤이 차지했다. 2위는 이승기가 올랐다. 1위는 은지원이 차지했다. 이에 김종민은 화들짝 놀라며 “은지원은 나와 비슷하다”고 주장했다.
김진아 기자 mongh98@naver.com/사진=‘1박2일’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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