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폿@스타] “예복도 한마음” 송혜교♥송중기, 같은 브랜드 입었다

[TV리포트=박설이 기자] 송혜교 송중기 커플이 같은 브랜드의 예복을 입고 웨딩 마치를 울린다.

송혜교와 송중기는 각각 디올 오뜨꾸뛰르 웨딩드레스와 디올 옴므 턱시도를 착용했다. 결혼식의 모든 과정을 함께 한 송혜교 송중기는 예복 결정에도 심혈을 기울인 것으로 전해진다.

특히 두 사람은 협찬 없는 결혼식을 선언, 화제를 모은 바. 예복 역시 고심 끝에 선택, 직접 주문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송혜교 송중기 커플은 31일 서울 신라호텔 영빈관에서 오후 4시 결혼식을 앞두고 리허설을 진행 중이다.

박설이 기자 manse@tvreport.co.kr / 사진=TV리포트 D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