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예나 기자] 그룹 투포케이(24K)가 탄력을 받았다. 그 덕에 솔로앨범도 나온다. 멤버 기수가 아닌 솔로 수(Soo)로.
22일 투포케이 측에 따르면 멤버 기수가 예명 수(Soo)로 첫 솔로앨범 ‘달콤한 거짓말(Sweet lie)’을 발매한다. 낮 12시 공개될 앨범 ‘달콤한 거짓말’은 이별에 대한 아픔을 수의 목소리로 녹여냈다. 앨범에는 총 발라드 6곡이 수록됐다.
수는 현재 수원대학교 음악대학원에 재학중으로 신곡 전부에 작곡과 작사로 참여했다. 신곡 ‘별 보러 갈래(To the stars)’는 달달한 연애의 감정을 느낄 수 있도록 수가 서정적으로 가사를 썼다고.
이외에도 SBS ‘K팝스타3’ 출신 알맹이 참여한 ‘우연처럼’, 베스티 출신 유지와 부른 ‘어제처럼’, 어머니를 생각하며 쓴 곡 ‘우리 둘이(Two of us)’, 잠인 든 연인에게 속삭이듯 불러주는 ‘잘자’ 등을 감상할 수 있다.
그룹 24K 멤버로 가수 활동을 시작한 수는 유럽투어 등의 해외 활동으로 올해 주목받았다. 성장세를 보이고 있는 투포케이가 내놓은 첫 솔로의 수가 어떤 성과를 낼지, 팬들의 관심이 따라붙겠다.
김예나 기자 yeah@tvreport.co.kr/사진=조은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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