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조혜련 기자] 배우 태인호와 연민지의 열애설이 불거졌다.
11일 한 매체는 태인호 연민지가 2년 째 진지한 만남을 이어오고 있다고 보도했다. 두 사람은 연기라는 공통분모로 친해져 연인으로 발전했다고.
태인호는 2004년 영화 ‘하류인생’으로 데뷔했다. 지난 2014년 방송된 드라마 ‘미생’의 성대리 역으로 시청자에 강렬한 인생을 남겼다. 현재 JTBC ‘그냥 사랑하는 사이’로 시청자와 만나고 있다.
연민지는 다수의 뮤직비디오를 통해 연기를 시작했다. 드라마 ‘신들의 만찬’ ‘남자가 사랑할 때’ ‘달콤한 비밀’ 등등에 출연했다.
조혜련 기자 kuming@tvreport.co.kr/ 사진=TV리포트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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