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예나 기자] 그룹 스트레이 키즈가 데뷔를 앞두고 더 큰 기대를 받게 됐다.
11일 스트레이 키즈 소속사 측은 “프리 데뷔 앨범 ‘Mixtape’이 10일 기준 일본 타워 레코드 온라인 데일리 세일즈 차트에서 1위를 차지했다. 본격 데뷔 전에도 이같은 성적을 기록해 올해 가장 주목받는 신인을 입증했다”고 밝혔다.
이뿐 아니다. 스트레이키즈는 이번 앨범으로 핀란드, 노르웨이, 스웨덴, 필리핀 등 4개국 아이튠즈 앨범 차트 1위에 올랐다. 덴마크, 싱가포르, 러시아 등 총 14개 지역에서는 아이튠즈 앨범 차트 TOP10에 진입했다.
지난해 Mnet ‘스트레이 키즈’를 통해 데뷔가 결정된 스트레이 키즈는 정식 데뷔데 앞서 프리 데뷔 앨범 ‘Mixtape’를 지난 8일 발매했다.
김예나 기자 yeah@tvreport.co.kr/사진=JYP엔터테인먼트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