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 = 이혜미 기자] 최민용과 에릭남이 야생의 동물들과 만났다.
4일 MBC ‘오지의 마법사’가 방송됐다.
청정자연구역 마리아 섬을 찾은 남자들이 야생의 캥거루와 만났다. 이들은 반갑게 손을 흔드는 모습.
최민용은 “권투하는 거 아니지?”라고 걱정하면서도 캥거루에게 살갑게 다가갔다.
에릭남은 웜뱃을 발견하고 신기해했다. 최민용은 “오소리 뒷모습 같다. 살찐 오소리”라는 발언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사진 =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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