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진아 기자] 앤이 ‘혼자 하는 사랑’으로 명품 라이브를 선보였다.
15일 JTBC ‘슈가맨2’에선 갓명곡 특집으로 방송됐다. 재석 팀의 슈가맨으로 2000년대 활약한 가수 앤이 등장했다. 앤은 2004년 자신의 2집 앨범의 곡인 ‘혼자 하는 사랑’을 명품라이브로 부르며 귀를 사로잡았다.
앤의 무대에 유재석은 “소름 돋는 라이브다”고 감탄했다. 이날 앤은 “14년만의 방송무대라며 설레고 떨렸다”고 말했다.
이날 앤은 근황을 공개했다. 앤은 미국에서 살고 있으며 MI에서 실용음악 교수로 학생들을 가르치고 있다고 밝혔다.
김진아 기자 mongh98@naver.com/사진=‘슈가맨2’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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